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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樂 사용기/악세사리

아이폰용 애니차지4(Any Charge 4)



아이폰을 구매하고 나서 가장 고민 되는 것이 배터리 성능이다.
뭐 그냥 전화기 용도로만 쓴다면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는 배터리이지만
각 종 어플을 돌리고 특히나 3G 모드를 사용하고 이러다보면
금방 마의 붉은 20% 경고창을 보여준다.

그래서 땡은이가 사용하던
애니차지 4를 눈여겨 보고 있었다.
그러나 인터넷 가격 최저가 55 천원

구입을 주저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주말에 하루하나에서
46천원에 딱 하루만 판매하고 있었다.

냉큼 구입을 해주시고 오늘 수령했다.







친절하게도 무료 다운로드 쿠폰 2장과 외장용 케이스를 포함해주었다.
아이폰 케이블을 항상 들고 다니니 따로 젠더를 안 사고
기본셋으로만 구입하였다.


애니차지4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용량이다.
무려 4800mAh!!!

스펙상으로는 아이폰(1200mAh)을 4번 완충할 수 있다!!

더군다나 완충이되면 자동으로 동작이 멈춰 전력 누수를 막는다!!







요것은 정면사진

버튼은 심플하게 하나이다.
배터리 용량을 체크하고 충전을 시작하게 해주는 Check/Start 버튼이 하나!!




체크버튼을 눌러주면 현재 잔량을 표시해준다.
개봉하자마자 찍으니 막대 2개 정도 뜬다.



이곳은 애니차지4 하단에 있는 표준 24핀 커넥터로써
애니차지를 충전해주는 곳이다.
기본 셋에 USB케이블과 24핀 젠더가 있어서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서든 충전가능!!






이건 USB 케이블을 꽂아서 기기를 충전하는 부분으로
애니차지4 상단부분에 있다.

USB 케이블에 젠더를 꽂으면 아이폰/팟 시리즈, PSP시리즈, NDS시리즈, 모든 휴대폰, PDA, MP3, 네비게이션 등등
웬만한 휴대용 기기들은 다 충전할 수 있다.





특히나 아이폰을 쓰고 있는 사람들에겐
다른 저용량의 외장형 배터리/배터리형 케이스를 사지 말고
애니차지 4를 살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