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대되는 갤럭시탭!
지난 3월 22일 CTIA 2011에서 올 6월에 발표될 삼성 갤럭시 탭의 새로운 라인업이 발표 되었습니다.
무척이나 매력적인 스펙을 가지고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라이브로 발표회를 지켜보며 갤럭시탭 (특히 8.9인치! +_+)에 대한 기대가 커졌습니다.
아이패드2와 확실히 경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발표회 또한 화려한 타이포 그래피가 들어간 홍보 동영상과 실 사용자들의 "탭라이프"에 관한 "True Life Stories" 동영상으로
삼성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절실히 보여주었습니다.
(CTIA 삼성 갤럭시탭 발표 동영상)
"True Life Stories" 연기자 논란
하지만, 최근 테크놀라이저의 해리 맥크라켄이라는 기자가 조금 안타까운 내용의 기사를 올렸습니다.
기사 내용 요약
삼성의 갤럭시탭은 여러모로 발전했다.
다만 중간에 나온 "True Life Stories"라는 동영상이 이상하다.
3번째의 인디 영화 감독은 괜찮았는데 먼저 나온 "프리랜서 여행 기고가 Joan Hess"와 "부동산 CEO Joseph Kolinski"는 대본 읽는 것 같았다.
특히 Joan Hess는 내가 아는 여배우랑 너무 닮았다.
그래서 찾아 보니 "프리랜서 여행 기고가 Joan Hess"와 "부동산 CEO Joseph Kolinski"라는 뉴욕커는 없었다.
다만, 동명으로 연기자 Joan Hess와 Joseph Kolinski가 있었다.
알고 보니 인디 영화 감독이라던 Karl Shefelman도 인디영화 감독이 아니라 프로덕션에 일하는 사람인데 그 프로덕션이 삼성 광고를 만들었던 곳이다.
다만 중간에 나온 "True Life Stories"라는 동영상이 이상하다.
3번째의 인디 영화 감독은 괜찮았는데 먼저 나온 "프리랜서 여행 기고가 Joan Hess"와 "부동산 CEO Joseph Kolinski"는 대본 읽는 것 같았다.
특히 Joan Hess는 내가 아는 여배우랑 너무 닮았다.
그래서 찾아 보니 "프리랜서 여행 기고가 Joan Hess"와 "부동산 CEO Joseph Kolinski"라는 뉴욕커는 없었다.
다만, 동명으로 연기자 Joan Hess와 Joseph Kolinski가 있었다.
알고 보니 인디 영화 감독이라던 Karl Shefelman도 인디영화 감독이 아니라 프로덕션에 일하는 사람인데 그 프로덕션이 삼성 광고를 만들었던 곳이다.
("프리랜서 여행 기고가 Joan Hess와 부동산 CEO Joseph Kolinski" VS "연기자 Joan Hess와 Joseph Kolinski")
어쩌면 정말 동명이인일 수가 있습니다. 혹은 두분 다 연기자인 쌍둥이 형제 자매가 있을 수 있는 것이지요.
다만, 이런 논란으로 인해 정말 잘 준비된 음식에 재가 떨어진 기분입니다.
삼성과 애플의 광고를 보면 두 회사의 시선이 "어떻게하면 필요성을 주입 시킬까?(삼성)"와 "왜 필요하다고 느낄까?(애플)"로 나뉘는 것처럼 보입니다.
기업은 상품을 제조하여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겠지만 스펙과 하드웨어만으로는 소비자의 필요를 채워 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소비자층을 고려하여 7, 8.9, 10.1인치의 타블렛을 내어 놓는 다고 했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기업에게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경험만족"을 요구합니다.
타블렛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애플과 (사실 아이패드 이전과 이후로 "타블렛"이라는 개념이 완전이 바뀌었기 때문에 선두하는 것이겠죠) 이를 따라 잡기 위해 노력하는 후발주자, 특히 삼성...
이들의 경쟁으로 소비자들이 즐거운건 사실이지만 삼성이라는 기업이 애플의 후발주자라는 타이틀을 벗어나 업계를 이끄는 기업이 되는 것도 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하드웨어 스펙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마음에 진심을 전할 수 있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삼성이 되길..
어쩌면 정말 동명이인일 수가 있습니다. 혹은 두분 다 연기자인 쌍둥이 형제 자매가 있을 수 있는 것이지요.
다만, 이런 논란으로 인해 정말 잘 준비된 음식에 재가 떨어진 기분입니다.
삼성과 애플의 광고를 보면 두 회사의 시선이 "어떻게하면 필요성을 주입 시킬까?(삼성)"와 "왜 필요하다고 느낄까?(애플)"로 나뉘는 것처럼 보입니다.
기업은 상품을 제조하여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겠지만 스펙과 하드웨어만으로는 소비자의 필요를 채워 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소비자층을 고려하여 7, 8.9, 10.1인치의 타블렛을 내어 놓는 다고 했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기업에게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경험만족"을 요구합니다.
타블렛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애플과 (사실 아이패드 이전과 이후로 "타블렛"이라는 개념이 완전이 바뀌었기 때문에 선두하는 것이겠죠) 이를 따라 잡기 위해 노력하는 후발주자, 특히 삼성...
이들의 경쟁으로 소비자들이 즐거운건 사실이지만 삼성이라는 기업이 애플의 후발주자라는 타이틀을 벗어나 업계를 이끄는 기업이 되는 것도 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하드웨어 스펙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마음에 진심을 전할 수 있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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