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를 내고 몸 조리를 하고 있는 스티브 잡스가 사실 요양을 하면서도 애플의 모든 사업을 진두 지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가 아이폰 미니라고 하는데, 일단 그 소식은 좀 더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고
기존 사용자들이 가장 기뻐할 소식이 바로 "모바일 미(Mobile Me)" 서비스 무료화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이미 "더 훌륭한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공언을 했고, 이 서비스는 올 6월 WWDC에서 발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글의 지메일에 대항하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예상 되지만 분명 기존 유료 사용자들과의 갭을 두는 서비스는 있을 것 같습니다.
무료 모바일미 서비스와 더불어 애플은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서버팜을 올해 안으로 본격적으로 가동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의 서버팜이 가동이 되면 현재 사용자들이 각자의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아이튠즈가 웹 아이튠즈로 제공될 수 있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이제 사용자들은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 그리고 컴퓨터에서 클라우딩 서비스를 이용하여 어디서든 동기화된 자신의 아이튠즈 미디어 라이브러리를 사용 할 수 있게 되죠. 동기화의 불편함과 용량 제한 등의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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